가성비 제습기 보아르 파인 미니 소개
계속되는 비에 제습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비가 계속되면 집안의 습기때문에 오히려 더 덥고 빨래도 잘 마르지 않아서 건조기가 없는 집이라면 분명 빨래 스트레스도 엄청날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자취를 하면서 원룸에 지내기 때문에 습도에 굉장히 민감해지고 예민해 지더라구요. 제습기를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고민하여 구매하게 된게 보아르 파인 제품 입니다. 먼저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크기가 크지 않아서 원룸에도 딱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그리고 10만원이 넘지 않는 8만원 선의 가성비와 좋은 후기와 평점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보아르 파인 제습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 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보아르 파인 제품을 선택한 이유
보아르 파인 F2000제습기는 듀얼펠티어로 작지만 강력합니다. 여름철 열풍없는 방식으로 덥게 습기를 잡지 않고 펠티어 방실으로 열풍없이 습기만 쏙 빨아들입니다. 제품은 작지만 대용량 물탱크가 장착되어있는데요. 무려 2L터의 용량으로 원룸의 습기를 없애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저전력으로 매일 24시간 가동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요즘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제품의 디자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워낙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제품을 좋아하는데 보아르는 이것을 모두 만족 시켜 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보아르는 이에 가장 완벽한 형태와 비례, 컬러, 소재는 물론 사용자를 생각한 기능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쁜 일상 속, 쉼과 여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더한 감성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는 브랜드 라고 하네요. 이런 모습들이 오히려 제품을 구매하는데 신뢰를 느낄 수 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내가 제습기를 사용하는 이유
제습기는 여름에만 쓴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저온제습 기능으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높은 습도록 축축하고 눅눅한 실내에서 사용하고, 겨울에는 옷장이나 집안 구석구석의 곰팡이를 잡는데 사용하기 좋습니다. 가을에는 여름동안 눅눅해진 옷장을 말리는데에 좋으며, 봄에는 미세먼지 등으로 빨래를 실외에서 말리기 보다는 실내건조를 많이 하는데 제습기를 틀면 건조기 못지않은 건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은 그냥 펠티어가 아닌 듀얼 펠티어로 더 강력하고 빠르게 습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펠티어 반도체 기술로 열풍없이 습기만 쏙 잡아줍니다. 냉매 사용과 공기응축과정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는 압축식과 달리 냉판과 열판을 통과시키는 원리를 이용하여 온도 상승없이 습기만 제거해 줍니다. 작지만 효율적인 설계로 동급 제품에 비해서 물탱크 용량은 크게 그러나 사이즈는 콤팩트하게 만들어져서 구매 후기에서 만족한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부담없는 전기료로 매일 사용해도 한달 전기료는 1,130원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는 펠티어 기술을 저전력으로 고효율을 자랑하며 소비전력 40W로 전기요금 걱정없이 학생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온 감지기술을 탑재한 파인제습기로 최저 작동온도 18도씨의 일반 제습기는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잘 작동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아르 제품은 저온감지기술을 탑재하여 최저작동온도 5도씨 까지도 작동하는 파인제습기로 여름에서 겨울까지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너무 좋지만 옷방이 있는 분들은 옷방에 옷이 상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습도 관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저렴하지만 좋은 제품을 찾으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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