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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맥 M1 실버

by 고씨네정보세상 2021. 8. 19.

새로운 아이맥 24형 실버 M1 소개

이번에 집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맥북이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아이맥이 새롭게 출시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출시가 되자마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이 응집되어, M1칩으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새로운 아이맥은 어느 공간에서나 돋보이고 어떤 삶의 방식과도 완벽히 어우러집니다. 저도 기존 아이맥의 라운드 형의 모양이 아닌 각진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히려 훨씬 깔끔하다고 할가요? 실물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디자인이었습니다. 저는 실버를 구입했지만 컬러는 일곱가지가 있습니다. 너무 예쁜 색이 많았지만 어디에나 잘어울릴것 같은 실버를 구입하게 되었네요.그럼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아이맥, 어떤게 달라졌을가?

제일 먼저 외형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많이 추가 됐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였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M1이 뭔지 잘 모르기때문에 디자인으로 제일 먼저 호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M1이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디자인이 저를 사로잡게 되면서 많이 검색해보게 됐습니다. 컬러는 그린, 옐로, 오렌지, 레드, 퍼플, 블루, 실버가 있습니다. 색감도 정말 예쁘게 나와서 정말 좋아하는 컬러가 확고하신 분들은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아이맥은 불과 11.5mm 정도로 굉잫이 얇았습니다. 이런 놀라운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M1이 있었는데요. Mac에 최초로 탑재된 시스템 온 칩입니다. M1을 접목시키면서 얇고 콤팩트해진 아이맥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때문에 좀더 다양한 공간에 어우러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외의 기능적인 부분의 변화

완벽하게 잘빠진 스탠드와 쏜쌀같이 빠른 썬더볼트 포트까지. 자석으로 부착되는 전원 커넥터는 너무 새로웠습니다. 또한 본체 컬러에 맞춘 우븐 케이블은 디테일에 감동하게 만들었죠.4.5K 레티나 디스플레이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애플의 빅피처 입니다. 몰입감 넘치는 24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는 모든게 선명하고 아름다운 디테일로 살아납니다. p3 넓은 색영역과 10 개가 넘는 색상으로 화면에 생동감이 더해지고, 놀라운 500니트 밝기로 이미지가 찬란하게 빛을 발하게 딥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반사 방지 코팅 덕분에 눈이 더욱 편안하고 가족성도 뛰어납니다. 게다가 트루 기술이 주변의 조명에 맞춰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기 때문에 훨씬 자연스러운 화면이 구현됩니다. 그래서 사진을편집하든,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하든, 좋아하는 방송이나 영화를 보든, 아이맥에서는 모든게 믿을 없을 만큼 멋진 모습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1080p 페이스타임 HD카메라는 두배 높아진 해상도로 더욱 뒤어난 화질의 영상 통화를 지우너하고 커진 센서가 많은 빛을 포착 해줍니다. 그리고 M1 첨단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가 이미지 품질을 대폭 향상시켜줍니다. 덕부에 요즘의 코로나 시기에 화상 회의를 하기에도 더욱 적합하죠. 이외에도 너무 많은 장점이 있는 아이맥이었는데요. 백여개의 탭을 동시에 열어놓고 브라우징해도 끊김 없이 인터넷을 할수 있으며, 어도비 라이트룸에서의 편집도 속전속결입니다. 엄청난 100 메가픽셀 이미지도 뚝딱 처리하여 디자이너들에게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지구를 염두에 설계로 아이맥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환경에 대한 인식과 이슈가 큰만큼 포장재에 사용되는 버진 펄프는 모두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산림에서만 조달됩니다. 그리고 스피커, 모터, 전원 커넥터 자석제작에는 완전히 재활용된 회토류 원소가 쓰였죠. 2030 까지  제조 공급망 전체가 100% 재생 가능 전력으로 전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데스크탑을 고민하고 계시거나 오래 있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고민없이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인 같습니다. 다만 단점을 뽑으라면 마우스나 키보드가 심플하고 예쁘지만 오래 타자를 하는 분들에게는 손목에 무리가 수도 있는 같습니다. 워낙 얇고 낮아서 조금 힘든 부분도 있긴 하더라구요. 외에는 완벽하다고 평가 하고 싶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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