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 사료 나우 시니어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 사료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노령견 두 마리와 함께 하고 있어 사료에 대한 관심과 강아지 용품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새로 나오는 제품이나 강아지 관련된 용품에 대해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먹는 것에 예민해서 조금만 맞지 않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고는 합니다. 맞지 않는 사료나 간식을 급여했을 때 피부병이나 눈물이 많이 나와서 얼굴이 항상 축축하게 젖어 냄새가 나거나 귓병도 쉽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혹시 나의 반려견이 이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간식이나 사료가 맞지 않은 것일 수 도 있으니 사료를 바꿔보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좋다는 사료를 다 먹여보고 기호성 좋다는 사료도 많이 먹여 봤는데 애들이 또 자기들이 맛없는 건 안 먹어요. 그런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맛있는 사료만 먹이자니 돈이 많이 들고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먹는 것은 절대 주시면 안 됩니다. 제가 고르고 골라서 현재 3년 동안 한 가지 사료만 먹이고 있는데요. 그게 바로 나우 제품의 사료입니다. 중간중간 다른 것도 먹여볼까 했는데 항상 나우도 돌아오게 돼서 이제 이 사료로 정착할까 합니다. 그럼 나우 사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가 나우를 선택한 이유
나우는 퍼피부터 어덜트, 시니어 그리고 피쉬라인과 스몰브리드 라인이 있습니다. 저희 반려견은 노령견이 라서 시니어를 골랐는데요. 시니어 사료는 체중조절 시에도 급여한다고 하니 다이어트가 필요한 친구들에게도 급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시니어 사료는 신선한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과 20개 이상의 영양이 풍부한 슈퍼푸드를 바탕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사료라고 합니다. 저희 애들은 소형견이라서 사료 크기가 작은 것을 찾고 있었는데 나우 시니어는 사료 크기도 작아서 정말 딱 좋았습니다. 제품은 시력 및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과 소화가 잘 되는 프로바이오틸스와 호박, 야채가 함유되어 있으며,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한 체지방 감소 및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도 함유되어있으며, 피부와 피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코넛 오일과 오메가 오일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에 100% 신선한 칠면조와 연어와 오리를 사용하여서 저희 반려견도 닭고기가 주원료인 사료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커서 바꾸게 돼었는데 이 사료는 알러지 반응 없이 아직까지 급여를 잘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대용량으로 구입하지 않고 한 달에 한 번씩 구입해서 급여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오히려 사료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사료를 실온 보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날이 더운 여름철 같은 경우는 상하지 않게 냉장보관해주시는 게 더욱 좋답니다. 그럼 사료에서 역하게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실온에 보관하곤 했는데 얼마 가지 않아 냄새가 나더라고요. 때문에 그 이후로 냉장 보관을 했는데 오히려 훨씬 신선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아이들도 훨씬 잘 먹는 것 같고요.
사료 급여 시 주의사항
나우 사료는 일일 에너지 권장량에 준하는 영양소의 양을 농축했기 때문에 적은 양의 급여로도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반려견의 몸무게에와 건강상태에 따라서 급여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 어릴때 주던 양을 늘리지 않고 성견이 돼도 그대로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러면 안되고 성견과 활동량에 맞는 사료의 양을 급여 해 주어야 반려견이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해진답니다. 또한 반려견의 소화기관은 약한편이기 때문에 기존 사료에서 새로운 사료로 교체하실 때에는 7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급여량을 조금씩 늘려가며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먹는게 확바뀌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탈이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사료를 바꾸실때에는 조금씩 늘려 급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습기가 많은 곳이나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 하는게 좋습니다. 제 기준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을 하는게 가장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어렵다면 실리카겔 같은 김을 먹으면 나오는 방부제나 습기제거제를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이번 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사료가 고민이신 분들에게 나우 제품 추천 드리고 싶네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견 반려묘 강아지 고양이 칫솔 페스룸 덴탈클린 구매 리뷰 사용 후기 (0) | 2021.09.01 |
---|---|
반려견 반려묘 강아지 고양이 집 허츠앤베이 캣 다이아몬드 고양이 숨숨집 구매 후기 사용기 (0) | 2021.09.01 |
강아지 반려견 간식 치석제거 포켄스 카누들 후기 (0) | 2021.09.01 |
대형 에어프라이어 보랄 스텔라 제품 구매 사용 후기 (0) | 2021.09.01 |
필립스 믹서기 블렌더 5000 시리즈 구매 사용 후기 (1) | 2021.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