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츠비 애견 샴푸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샴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버츠비에서 강아지 샴푸가 나왔더라구요. 언제부터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강아지 용품점에 가보니 버츠비 샴푸가 있더군요. 버츠비 하면 친환경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아마 좋은 재료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어서 구매 하게 됐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버츠비 독 하이포알러제닉 샴푸 입니다. 제품 라인이 여러개 있어서 반려견 피부 컨디션에 맞는 제품을 고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노령견 요키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서 향이 강하거나 아무거나 사서 쓰면 바로 피부병이 올라오더라구요. 버츠비는 사용 후에 다행히도 다른 알러지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제품 이름도 하이포알러제닉 이라서 그런지 자극이 덜한 느낌이었답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버츠비 제품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버츠비 독 샴푸에 대한 정보
버츠비는 우리나라에서 립밤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이번에 나온 버츠비 독 샴푸는 식물성 잉크와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 섰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미국이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24개월 이라고 하니 밑부분의 제조일자를 확인하면 될 것 같아요. 버츠비는 1984년 미국 시골의 한 농가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브랜드는 동물 실험 반대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친환경주의 뷰티 브랜드 입니다. '버츠비 네추럴 펫 케어'는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천연 이미용 제품들로서, 유해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자연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보다 연약한데요. 버츠비는 유해성분과 인공원료를 넣지 않아 안심할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재료만 사용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 제품이라고 하네요. 자연에서 얻은 꿀, 올리브오일, 카모마일, 로즈마리, 오트밀, 페퍼민트, 라벤더, 아보카도, 알로에 베라, 사과 를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반려동물의 피부에 맞추어 순한 천연 성분들이 아이들의 PH밸런스를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다르게 pH 7.0~7.5정도의 중성~약알칼리성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보다 약 3배정도 얇은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극이 더욱 민감하고 취약 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겠죠?제품을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요. 먼저 하이포알러제닉 샴푸는 피부가 민감하거나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두번째로 오트밀 샴푸와 오트밀 컨디셔너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이 필요하거나 털이 푸석푸석하여 영양공급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세번째로 이치 수딩 샴푸는 가려움증이 심한아이,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나는 아이, 털이 푸석푸석하여 영양공급이 필요한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샴푸 이외에도 버츠비 이치 수딩 스프레이는 미스트처럼 뿌리기만 해도 피모에 영양과 가려움완화 피부 진정을 해준다고 하네요. 네번째로 화이트닝 샴푸는 하얀모질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아이, 찌든 얼룩을 제거하고 싶은 아이, 윤기있고 빛나는 털을 관리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버츠비는 샴푸 말고도 이어클리너와 눈물자국 리무버, 코와 발바닥 로션, 워터리스 샴푸 스프레이 제품도 있네요. 친환경 제품에 라인이 많으니 필요한 제품만 골라 살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사용 후기 장단점
사용을 해보고 단점이라고 느낀 것은 제형이 약간 특이하다고 할까요? 점성이 있는 제형이더라구요. 추운날에는 약간 어는 것 같기도 하고 이는 아마 유화제? 같은 성분이 무첨가 돼서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성분들로만 이루어져서 그런지 거품도 잘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좋다고 하니 거품볼에 거품을 내서 사용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참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하이포 알러제닉은 향도 없더라구요. 다른 제품은 잘 모르겠는데 향이 없는건 아이들에게 좋지만 그래도 조금 은은한 향이 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사람의 욕심이겠죠? 그것 말고는 정말 잘 사용한 제품입니다. 용기도 예뻐서 괜히 욕실에 두고 싶은 정도 랍니다. 예쁜 노란색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예민한 아이들 샴푸 고민이신 분들은 버츠비 제품 한번 추천 드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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