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톡 강아지 친환경 배변판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배변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배변판 인데요, 많은 분들이 아마도 배변판에 배변패드를 깔고 사용 하실 거에요. 저도 노령견 두마리와 함께 하고 있는 반려인으로써 배변패드를 사용 했습니다. 그런데 배변패드를 사용함으로써 나오는 쓰레기와 냄새가 어느순간 너무 많이 나온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오다니 죄책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독톡이라는 브랜드에서 배변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배변판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년동안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내구성이나 사용법이 너무 간단해서 반려인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독톡 배변판 무엇이 다를까?
독톡은 배변패드가 필요없는 배변판 입니다. 평소에 배변패드 쓰레기와 냄새로 고생하는 분들, 발톱걸림 트라우마가 있는 반려인, 매달 드는 배변패드 값이 부담스러운 반려인, 이불에 쉬하는 댕댕이의 이불 빨래에 지친 반려인 분들 모두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독톡 세움 배변판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이불에 실수를 하는 이유는 발바닥 촉감으로 공간을 구별하는 강아지들에게 배변패드는 이불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독톡에는 특수 돌기가 있어서 아이들이 배변판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가 배변을 하면 배변판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가볍게 세워들어서 배변을 배변받이에 모아주세요. 그다음 오물은 변기에 부어서 물을 내리면 끝입니다. 다음 더러워진 면을 샤워기로 씻어 주면 쓰레기와 냄새 걱정없이 아이들 배변판을 처리할 수 있답니다. 가끔 아이들 응가가 돌기 사이에 끼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청소솔로 닦아주면 쉽게 쓸어 내려간답니다. 독톡 배변판은 수많은 돌기가 소변이 튀지 않게 막아주며, 돌기 아래 많은 양이 수용 가능해 강아지 발바닥에 소변이 묻지 않는다고 합니다. 돌기는 둥글고 안정적인 표면처리로 아프지 않고, 바닥과 일체인 돌기는 흔들림이 없으며, 그물이 없어 C자로 자라는 발톱이 걸리지 않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거부감 없이 아주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배변판은 색상도 화이트, 실버, 핑크, 블랙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소변의 색이나 아이들 변 색을 항상 체크 하기 위해서는 너무 짙은 색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너무 심플해서 어디 두어도 배변판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실사용 후기 장단점
제품을 사용하면서 쓰레기와 매번 배편패드를 사야하는 금액은 완전히 줄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보다는 번거러운 부분을 말하자면 매번 깨끗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좀더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면 돈도 줄이고 쓰레기도 줄일수 있으니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끔 배변받이에 들고 변기까지 들고가는 과정에서 중심을 잘못잡아서 흘리는 경우가 있답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아예 배변판을 화장실에 두었어요. 그럼 씻기에도 너무 편하고 관리도 수월하더라구요. 배변판을 다른 것으로 바꿀 때에는 억지로 아이를 올려두어서 공포감을 주면 안됩니다. 간식을 가지고 그곳에 올라가면 잘했다고 간식을 주면서 배변판은 좋은 거구나 라는 인식을 먼저 심어주는게 중요해요.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한다면 아이들은 금방 적응 할 수 있을 거에요. 배변패드가 고민이신 반려인 분들에게 오늘부터 쓰레기도 줄이고 돈도 아끼는 방법 어떠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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