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브리타 정수기 사용후기 재활용 줄이고 환경 지키고

by 고씨네정보세상 2021. 10. 3.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한 이후로는 환경도 지키게 되었고, 재활용도 줄이게 되면서 지구를 위해 한걸음 나아갔다는 왠지 모를 뿌듯함은 물론 건강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정수물을 매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리타 정수기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매일 생수를 구입하여서 마셨는데 가장 큰 고민이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물을 끓여 마시자니 번거롭고요. 그래서 유명한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하여 사용해봤습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전기로 사용하는 정수기가 아닌 물병처럼 생겼는데 그 안에 필터를 넣어주면 수돗물을 넣었을 때 정수를 해주는 것입니다. 공식 판매처에서 안전성이 보증된 한국형 필터를 판매한다고 해요. 한국형 필터는 유럽의 석회 수질 제거에 최적화된 필터가 아닌 우리나라 수돗물 냄새와 염소를 제거하는 데에 집중하여 제조되어, 한국 수질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물을 마셔보면 수돗물 특유의 냄새 전혀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브리타로 정수한 물을 물병에 옮겨 담아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냉장고가 크신 분들은 브리타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마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제품에 대해 좀 더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내가 브리타 정수기를 선택한 이유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 된 부분은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매일 생수를 사다 마시다 보면 하루만 지나도 물병이 두세 개는 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정수기를 설치하자니 원룸 좁은 집에서 정수기까지 자리를 차지하면 더 힘들 것 같더라고요. 물을 끓이자니 하루 이틀 지나니 결국 또 물을 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한 게 브리타 정수기였습니다. 브리타는 독일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아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 플로우 기술을 통해서 수돗물 속 염소 화합물 및 납, 구리와 같은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브리타 필터 속 울트라 매쉬는 0.2mm 이상 입자를 거를 만큼 촘촘하며, 이온 교환수지는 중금속 등의 불순물을 감소시킵니다. 초정밀 입상활성탄으로 물맛과 냄새를 좌우하는 염소 및 유기물질을 흡수하여 정수된 물을 마셨을 때 수돗물 특유의 소독약 냄새가 전혀 없더라고요. 또한 손쉽게 분리 가능한 구조로 세척부터 필터 교체까지 직접 관리할 수 있어, 물때나 곰팡이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브리타는 공간 제약과 전기료 없이 매월 필터만 갈아주면 되니 훨씬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현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브리타는 친환경 정수기입니다. 정수기의 필터는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을 통해 다 쓴 필터를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병 사이즈도 다양하니 자신의 생활습관에 맞추어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사용 후 단점을 꼽자면?

저는 지금 사용한지 한달이 넘었구요. 사용하면서 붊편하다고 생각된 점은 물이 정수되는데 빠르게 물이 떨어지는게 아닌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2L 물이 걸러지는데는 2-3 정도 걸리는 같아요. 미리미리 물을 채워서 정수 시켜주는게 약간 번거로울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필터가 한달만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같아요. 저는 횟수로 체크를 해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달이라는 기간보다 물을 마셨을때 수돗물 냄새가 난다 싶을때 필터를 갈아주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견이기 때문에 편하신 대로 사용하시면 좋을 같네요.

댓글